(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의회(의장 신동운)가 10일부터 17일까지 288회 1차 정례회를 연다.

9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선 군이 제출한 조례안을 제·개정하고,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처리한다.

11·12·15일엔 환경보전특별위원회를 열어 기업체와 세차장, 양축농가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원 관리실태 현지조사를 하고, 정례회 마지막 날인 17일엔 현지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

신동운 의장은 “정례회 기간 환경오염원 관리실태 현지조사를 통해 오염 발생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주민 경각심 고취로 자연생태계 보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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