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이명호 기자) 충청에너지서비스가 충북경찰청과 손잡고 실종예방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충북경찰청은 4일 충청에너지서비스와 사회적 약자 실종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충북경찰청은 실종 수색에 충청에너지서비스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계획이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실종자 수색 지원과 실종예방을 위한 경찰의 지문 등 사전등록 사업 홍보, 지문 등 사전등록 인증카드(옐로카드) 제작·후원 등을 할 계획이다.

옐로카드는 아동의 가방 등에 부착하는 카드 형태의 반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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