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 통제구간.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SBS 방영 예정인 드라마 펜트하우스 청주 촬영으로 수영교 사거리 일대 도로가 통제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으로 오는 4일 오전 2시부터 5시까지 수영교사거리~청주살림교회 인접 도로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고 3일 밝혔다.

드라마 제작진은 통제 구간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차량 우회 안내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만능 엔터테이너 유진과 뮤지컬‧드라마‧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연기파 배우 엄기준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인생을 걸고 질주하는 한 여자의 욕망과 모성, 부동산 성공 신화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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