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시립도서관(관장 유서기)이 유튜브를 통해 23회 책 읽는 청주 시민독서운동 대표도서 선포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해마다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책 읽는 청주의 시작을 알렸던 대표도서 선포식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으로 대신했다고 도서관은 밝혔다.

영상은 한범덕 청주시장의 대표도서 선포와 책 읽는 청주 추진위원들의 함께 읽기 독려, 북 튜버 ‘락서’의 대표도서 소개로 짧지만 알차게 구성됐다.

해당 영상은 청주시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다.

시립도서관은 앞으로 이 채널에 책 읽는 청주 및 도서관 관련 영상을 업로드 해 시민과의 소통채널을 다양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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