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모모스케치(대표 박유라) 등 6개 업체가 충북지역 청년창업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기업진흥원(원장 연경환)은 2020년도 청년창업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진흥원에서 있은 인증서 수여식에선 ▲인테리어 액자를 만드는 모모스케치(대표 박유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코넥트㈜(대표 김대인) ▲공업용 페인트와 도료 등을 생산하는 ㈜지우테크(대표 변재기) ▲시각디자인 전문기업 ㈜크리에이트나인(대표 이소연) ▲금속 패널 생산㈜이화건설(대표 박진환) ▲패션 한복에 특화된 에이치아이엘어패럴(대표 박설희) 등 6개 업체가 청년창업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들 업체엔 시제품 제작비와 연구개발을 위한 기자재 구입비, 홍보 및 마케팅 사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자금이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창업 분위기 활성화를 위한 청년창업 우수기업 지원 사업은 창업 5년 이내 우수한 청년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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