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읍 ‘현대 힐스테이트’ 투시도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오송읍 ‘현대 힐스테이트’ 홍보관이 이달 문을 연다.

오송역현대지역주택조합(가칭)은 현대엔지니어링을 시공 예정사로 선정해 오송역세권지구 A1블록에 지하 2층~최고 25층, 24개동 2천94가구(예정)를 짓는다고 28일 밝혔다.

현대 힐스테이트 전용면적은 59~84㎡ 구성된다. 분양가는 저층부를 기준, 700만 원대다.

전체 가구에는 2천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단지에는 지역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영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유치원,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현대 힐스테이트 단지에선 걸어서 10분 내에 KTX‧SRT 오송역에 도착할 수 있다.

BRT와 공용버스터미널 등도 인접해 청주 도심은 물론 서울이나 대전 등 전국 각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앞 오송초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오송중과 오송고가 근거리에 있어 원스톱 학세권을 갖추고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등 쇼핑시설과 관공서, 병원, 공원 등이 반경 3㎞에 위치해 있다.

현대 힐스테이트 홍보관(1670-2112)은 이달 중 오송읍 연제리 666에 마련된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