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일(왼쪽) 청장이 태진아에게 ‘함께 해유 착한운전’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지방경찰청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보은 출신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함께 해유 착한운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착한운전은 ▲전좌석 안전띠 매기 ▲방향지시등 켜기 ▲정지선 지키기 ▲음주운전 안하기 ▲과속운전 안하기 ▲난폭운전 안하기를 의미한다.

충북경찰청(청장 노승일)은 26일 교통정보센터에서 올해 함께 해유 착한운전 홍보대사에 가수 태진아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충북경찰은 “옥경이, 진진자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높은 인지도가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범도민 교통문화운동 참여 분위기 조성에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전했다.

태진아는 함께 해유 착한운전 홍보영상과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음원제작에 참여하며, 충북경찰청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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