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은 일반직 공무원 2명이 사무관 승진 예정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경찰청의 4·5급 일반직 공무원 10개 직위(서기관 1, 사무관 9) 승진심사에서 충북청 박기원(52) 시설주사와 정희종(53) 공업주사가 각각 사무관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

7급 공채로 경찰생활을 시작한 이들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5급 승진자 과정을 수료한 뒤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충북청에서 일반직 사무관 2명이 동시에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