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유한양행 오창공장(공장장 이영래)이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혈액부족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유한양행 오창공장이 지난 13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헌혈에는 오창공장 임직원 약 100여명이 동참하며 소중한 생명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유한양행은 매년 상‧하반기 단체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이 22번째였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