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대소원초중학교 전경. ⓒ충주교육지원청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대소원초중학교(교장 류병완)가 새로운 100년의 시작을 알렸다.

충주대소원초중학교는 전신인 옛 대소원초등학교가 지난해 100주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고, 지난 3월 1일자로 신설된 충북 첫 도시형 초중통합학교다.

류병완 교장은 7일 “교사들의 열정과 행정실 직원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지난 3월 신설(이전)학교 개교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차별화된 미래형 초중 통합교육과정 운영, 학교 공간 재구성(New Space), 놀이문화 공간 조성 등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목표로 교육 가족들과 소통․협력해 더 나은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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