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24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 양재영)가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충북대 김수갑 총장을 비롯해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홍진태 약학대학장, 한상배 약학대학 부학장, 방성수 대외협력부장 등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측에선 양재영 대표와 임영수 전무가 참석했다.

양 대표는 이 자리에서 “충북대 약학대학의 시설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년 설립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항체의약품 개발‧생산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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