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과 충북도의원 재‧보궐 선거 당선자들이 청주 사직동 충혼탑 참배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정순‧도종환‧변재일‧이장섭 국회의원 당선자와 임동현 충북도의원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6일 “21대 국회를 싸우는 국회가 아닌 도민 명령에 따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이날 논평에서 “21대 국회의원선거는 위대한 도민의 승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민생과 지역경제를 최우선적으로 챙기겠다”면서 “지역 공약을 성실히 챙겨 충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겸허한 마음으로 더 낮은 자세로 나라다운 나라, 새롭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도민 여러분의 믿음과 기대에 화답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전날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충북 8개 선거구 중 청주 4개(상당·흥덕·청원·서원) 선거구와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등 5곳에서 승리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