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충북뉴스

(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충북도와 특허청 지원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식재산권 맞춤 종합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사업에 신청한 수출(예정)중소기업 99개사를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및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23개사를 선정했다.

이들 기업엔 매년 7천만원 이내로 3년간 ▲해외출원 및 등록비 지원 ▲특허기술홍보영상 제작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특허맵 ▲디자인맵 ▲특허&디자인융합 및 브랜드&디자인융합 ▲IP경영진단 구축 등의 종합 지원을 받는다.

선정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 ▲㈜한국알미늄 ▲㈜케이피티 ▲하나에이엠티㈜ ▲㈜아이윈 ▲터보윈㈜ ▲㈜팜스킨 ▲㈜노바렉스 ▲뷰니크 ▲㈜클레버 ▲성원메디칼㈜ ▲㈜티이바이오스 ▲㈜에이치앤비나인 ▲㈜광스틸 ▲㈜티에스피코리아 ▲농업회사법인제일씨드바이오㈜ ▲㈜성엔지니어링 ▲㈜디자인셀 ▲몸엔용바이오농업회사법인㈜ ▲㈜에이치앤엔코퍼레이션 ▲㈜제이에스씨 ▲바이오뱅크㈜ ▲진영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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