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지역 투표소 505곳이 확정됐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505곳 모두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에서 변경된 31곳은 종전 투표소 입구 등에 안내 현수막을 통해 변경된 투표소 위치를 안내한다.

6일부터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nec.go.kr)나 포털사이트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유권자는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정견·공약과 재산·병역사항·세금납부 및 체납사항·전과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참여 방법 등이 게재돼 있다.

후보자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nec.go.kr)와 정책공약알리미(http://policy.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