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4‧15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오는 6∼9일 후보자 토론회가 집중적으로 열린다.

충북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6일부터 9일까지 연다고 5일 밝혔다.

공직선거법(82조 2)은 선거운동기간 중 지역구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를 대상으로 1회 이상 후보자토론회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초청대상 선정은 ▲국회의원 5인 이상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직전 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3이상을 득표한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언론기관이 실시해 공표한 여론조사결과를 평균한 지지율이 100분의 5이상인 후보자 등이다. 여론조사결과는 지난 1일까지 공표한 것을 반영한다.

방송 당일 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들은 모바일과 인터넷(debates.go.kr), 유튜브·네이버TV(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등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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