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김재건‧이하 공단)와 경남 소재 정모기업(대표 강동수)이 법무보호대상자 일자리 창출에 협력한다.

공단은 지난 2일 정모기업과 이런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정모기업은 경남 거제시 소재 선박임가공업 업체다.

김재건 공단 충북지부장은 “지역사회 기업들의 성원과 관심이 모여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이룰 수 있다”면서 “정모기업과의 협약은 충북지부 법무보호사업 영역이 확대됐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강동수 정모기업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법무보호대상자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 안정화 기여 등을 목표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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