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군은 아동과 학부모, 아동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오는 15일까지 아동요구 선호 조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업체에 위탁해 이뤄진다.

지난해 11월 9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 100인 원탁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아동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의견을 수렴하는 확인 조사다.

조사대상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아동, 학부모, 아동의 교육·보호를 담당하는 아동 관계자와 아동권리 옹호자 등이다.

조사 참여는 인터넷(https://forms.gle/g7MU25y8jsjzgSpD9)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군 홈페이지(https://www.jp.go.kr/kor.do) 팝업창 등을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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