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국회의원.ⓒ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청주 서원)이 충북도당 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한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2일 오 의원을 21대 총선 충북 새로운 미래선거대책위원회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당은 “변재일 도당위원장의 지속적인 요청과 서원구 당원들의 뜻을 받아들여 오 의원이 선대위 합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충북 새로운 미래선거대책위원회는 ▲상임선대위원장 변재일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오제세 ▲공동선대위원장 도종환·이후삼·정정순·이장섭·김경욱·곽상언·임호선·한기수·임해종·정구복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당내 공천에서 탈락한 4선의 오 의원은 지난달 19일 무소속 출마 강행 입장을 발표했다가, 같은 달 25일엔 돌연 “5선 도전 꿈을 접는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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