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시민축구단은 카메룬 U-21과 국가대표를 지낸 안테(23·사진 왼쪽) 선수를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충주시민축구단에 따르면 지난 2월 입국해 충주시민축구단 메디컬 체크와 테스트를 마친 안테는 전날 계약서에 서명하고 새 유니폼을 입었다.

181㎝에 76㎏인 안테는 16세부터 21세까지 카메룬 연령별 국가대표를 단계적으로 밟아왔다. 카메룬 프로리그에선 수비형 미드 필더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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