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통시장 5일장을 2주 간 한시적으로 휴장한다고 29일 밝혔다.

휴장 대상은 5일장 노점상이다. 노점을 제외, 개별점포 영업은 평상시와 같다.

역전 풍물시장은 3월 28일과 내달 3일 개장 예정이었다. 범정부 차원의 2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함에 따라 휴장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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