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후보. ⓒ충북뉴스

(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3선 도전에 나선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충주)의 충주희망펀드가 1억 원을 돌파했다.

이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4일 출시한 충주희망펀드의 이날 현재 모금액은 1억9만원으로, 4천965명이 투자했다고 밝혔다.

펀드 투자가 이어짐에 따라 이 후보 측은 5천만 원을 추가 모금할 계획이다.

충주희망펀드 투자자는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 이후 법정 선거비용 보전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연 3.6%에 해당하는 이자와 함께 돈을 돌려받게 된다.

충주 국회의원 선거의 법정 선거비용은 2억200만원이다. 15% 이상 득표하면 선거비용의 80% 정도를 보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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