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령산자연휴양림. ⓒ충북뉴스

(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옥천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장령산 자연휴양림을 임시 생활시설로 활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에선 국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진단 검사를 하고, 14일간 격리생활을 한다.

현재 군은 입국자 2명에 대해 검체 검사 후 자연휴양림에 격리했다.

군은 283명의 검체를 채취해 진단검사를 했다.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장령산 자연휴양림은 휴양관(17실), 숲속의 집(18동)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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