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원에 있는 체육시설을 폐쇄했다.

청주시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공원 내 풋살장과 족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등 체육시설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공원 화장실과 어린이놀이시설 등에 대해선 매일 두 차례 방역소독이 이뤄지고 있다.

시는 체육시설 폐쇄에 대한 현수막을 설치해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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