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19일 대학 본관 2층에서 바리스타 실습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 실습실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에스프레소 머신과 온수기, 그라인더 등 바리스타 용품을 갖췄다.

옥천지역 공공기관 중 유일한 바리스타 실습실인 이곳은 한국외식음료협회의 커피바리스타 지정 검정장으로도 등록됐다.

도립대는 올해 바리스타 운영과정을 3~4회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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