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한재희(사진) 사랑나눔지역아동센터장이 2019년도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 발전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청주시가 13일 밝혔다.

한 센터장은 지역 돌봄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개발·지원했다.

또 지역 자원연계 활동, 대외적인 연합사업 등을 추진해 아동 권익증진과 지역아동센터 위상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한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가 더욱 활성화돼 이용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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