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주시 연수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주시 4번째, 충북 26번째다.

충주시에 따르면 연수동 주공아파트 4단지에 사는 A(54·여)씨는 무증상자로, 코로나 진단 검사결과 이날 오후 10시 양성이 나왔다.

충주시는 “A씨는 서울 확진자 여동생 집에서 머물렀다”며 “A씨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복도 등 동선 주변에 대한 소독을 마쳤고, 접촉자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충주시가 공개한 이동 동선.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