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이재열 기자) 미래통합당 박덕흠 국회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 방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 의원은 9일 괴산군에서 지방의원들과 함께 방역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 6일 보은군에 이어, 8일엔 옥천군에서도 각각 지방의원 등과 함께 방역봉사를 했다.

방역은 시내·외버스터미널 대합실과 택시 승강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등 주민 방문이 잦은 공동이용시설에 집중한다.

박 의원은 “코로나 국면이 소강상태에 접어들 때까지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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