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미래통합당이 충북 8개 선거구 중 제천‧단양과 중부3군(증평‧진천‧음성)을 제외한 6곳의 공천을 마무리 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회의를 열어 청주 청원구에 김수민 국회의원(비례)을, 청주 서원구는 최현호 예비후보를 각각 단수 추천했다.

통합당은 지난 1일엔  청주 상당구에 윤갑근 예비후보를, 청주 흥덕구는 4선의 정우택 국회의원을 각각 공천했다.

충주와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은 현역인 이종배‧박덕흠 국회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제천‧단양은 박창식‧엄태영 예비후보가, 중부3군(증평‧진천‧음성)은 경대수 의원과 이필용 예비후보가 각각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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