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예비후보.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4‧15 총선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후발 주자로 나선 경찰 출신의 임호선(55)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단수 후보로 뽑혔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15차 회의를 열어 경찰청 차장을 지낸 임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키로 했다.

공관위가 이날 임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한 것은 나머지 예비후보 3명의 경쟁력이 낮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임해종(61) 전 지역위원장과 박종국(45) 전 언론인, 김주신(62) 극동대학교 부총장이다.

공관위 결정에 대한 재심 신청은 이날 오후 7시부터 48시간 내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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