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질 충북도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28일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구복)는 이날 도당에서 충북도의원 선거구 3곳(청주시10‧보은군‧영동군1)에 대한 후보자 추천 심사를 벌여 ▲청주시10 임동현 (사)징검다리 대표 ▲보은군 황경선 전 충북도당 여성위원장 ▲영동군1 여철구 전 영동군의회 의장을 각각 단수후보로 뽑았다.

이날 공관위 결정에 대해선 당헌(102조)에 의거, 공표 시점 이후 48시간 이내 재심 신청을 할 수 있다.

재심 절차가 마무리되면,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과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쳐 후보자가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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