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는 공석인 개방형 감사관(5급 상당)에 충북도 공무원 출신인 김현구(60·사진)씨를 3월 1일자로 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임용 예정자인 김씨는 충북도의회 사무처 입법팀장과 충북도 감사관실 자체감사팀장, 총괄감사팀장, 민간협력공동체과장 등을 지냈다.

감사관실 재직 시 도내 자체감사업무 추진과 시·군 감사업무, 공공기관 채용비리 조사 등 감사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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