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삼 국회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제천·단양)은 27일 21대 총선 민주당 제천‧단양 선거구 후보로 뽑혔다고 밝혔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권리당원 투표(50%)와 일반시민 투표(50%)로 치른 경선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 의원은 “경선에 참여해주신 제천시민 단양군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선과정에서 보여준 이경용 예비후보의 제천·단양에 대한 사랑을 깊이 새기고 그동안 제안해준 공약은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대면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정부·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확산 방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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