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립도서관. ⓒ충북뉴스

(충북뉴스) 제천시립도서관(관장 황규원)이 25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휴관대상 시설은 제천시립·의병·여성·봉양 4개 공공도서관과 어린이 도서관인 기적의도서관과 작은도서관 23개소다.

이번 휴관은 다중이용시설인 도서관의 코로나19 예방 대응 강화 조치로 시행됐다고 제천시는 밝혔다.

재개관 일정은 코로나 전파 상황에 따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한다.

시는 휴관 기간 동안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전체 소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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