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 예비후보.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상당)는 24일 국가스마트팜밸리 유치로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을 회생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상당구는 5개면이 있는 도농복합지역이고, 교통여건과 청주도심권, 세종, 대전 등 배후여건이 우수하여 농산품 생산과 유통의 최적지”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고부가가치 특수작물 위주의 대규모 국가스마트팜 상당밸리를 유치하는 한편, 21세기형 농촌시범마을과 친환경산업단지도 만들어 서로 연계토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다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살아가는 3세대 주거형 아파트까지 공급하면 생산과 유통, 소비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젊은이들의 농촌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저출산과 농촌 소멸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막을 수 있는 도농상생의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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