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영 이사장.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반석 대표인 유마영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연임됐다.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은 20일 공단에서 가진 4회 정기총회에서 유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고 밝혔다.

또 ㈜에코프로비엠 이주형 상무이사와 로움하이텍㈜ 박주현 대표이사를 각각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유 이사장은 “연임된 만큼 공단 위상을 높이고 입주회원 권리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7년 1월 1일 출범한 공단은 현재 옥산산업단지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제3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등 5개(350만㎡) 산업단지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

개발 예정인 국사산단과 옥산제2산단, 북이산단, 오창테크노폴리스 등도 관리할 계획이다.

▲유마영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관계자들이 정기총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