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반석 대표인 유마영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연임됐다.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은 20일 공단에서 가진 4회 정기총회에서 유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고 밝혔다.
또 ㈜에코프로비엠 이주형 상무이사와 로움하이텍㈜ 박주현 대표이사를 각각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유 이사장은 “연임된 만큼 공단 위상을 높이고 입주회원 권리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7년 1월 1일 출범한 공단은 현재 옥산산업단지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제3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등 5개(350만㎡) 산업단지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
개발 예정인 국사산단과 옥산제2산단, 북이산단, 오창테크노폴리스 등도 관리할 계획이다.
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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