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삼 국회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제천·단양)은 19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국회의원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대응방안 입법과 선거구 획정 방안 등을 논의하는 2월 임시국회가 전날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임시국회에선 18~1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24~26일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법안 처리 등을 위한 본회의는 27일과 3월 5일 각각 열릴 예정이다.

이 의원은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면서 “제천‧단양은 다행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현직 의원으로서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 ‘100%’를 보이고 있는 그는 4‧15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제천‧단양 선거구는 경선지역으로, 경선투표는 오는 24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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