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형 열린치과 원장이 나눔 현판을 들어보이고 있다. ⓒ어린이재단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 열린치과(원장 하우형)에 ‘나눔 현판’이 걸렸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18일 청주 운천동 소재 열린치과에서 나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현판은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한 기업이나 단체, 가족을 위해 어린이재단이 제공한다.

열린치과는 매월 20만원의 후원금을 어린이재단에 지원하고 있으며, 이 후원금은 국내외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생계비로 쓰이고 있다.

2006년 개원한 열린치과는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참여,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일시 후원 등을 해오고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