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워터오리진 이기원 대표는 18일 지역건설공학과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충북대학교에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우리 기업은 충북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많은 지원을 받아 성장했다”며 기탁 배경을 전했다. 워터오리진은 2018년 10월 설립 이후 물질 검사 및 측정, 분석기구 제조, 시험기자재 제조, 기자재 도소매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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