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암센터. ⓒ충북대학교병원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은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박진우)가 2019년 보건복지부 평가 지역암센터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복지부는 매년 지역암센터 운영과 국가암관리사업 수행결과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뽑고 예산을 지원한다.

충북지역암센터는 지역사회 암 예방 활동부터 암 검진, 암 진단, 암 치료, 암생존자통합지지, 호스피스 완화의료까지 체계적인 암 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충북도청 등 기관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역암센터사업을 공유하고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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