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가 FTA 활용강좌 지원을 받게 됐다.

청주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전담하는 대학 FTA 활용강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청주대는 올해 1학기부터 2021학년 2학기까지 2년 동안 4개 교육과정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FTA 교육과정은 전공을 불문하고, FTA에 관심이 있는 학생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FTA활용 실무실습과 실험실습비 지원, 현장 견학 등이 이뤄진다.

청주대는 “대학 FTA 활용강좌 지원사업은 학내 FTA 활용 정규강좌를 개설해 FTA 활용을 위한 다양한 이론과 실무지식, 실습 등을 통해 기업의 FTA 활용에 필요한 실무인력을 조기 양성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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