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충북도의원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서원) 지지 릴레이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17일 이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부터 환경운동가와 방송인, 자영업자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주민들의 자발적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환경과 동물보호, 소통하는 정치, 소상공인 정책 등 이 예비후보 가치에 공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예비후보는 “평소 서원구의 변화를 바라는 주민들께서는 오랜 시간 지역 기반을 닦아 온 정치인만이 서원구를 위해 일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고 계시다”며 “시민의 힘으로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