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이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로 평가됐다.

수련관은 지난 14일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현판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주관 2019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 6개 전 분야에서 A등급을 획득해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2017년에 이은 2회 연속이다.

김병노 관장은 “최우수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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