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주권 뺀 충북 선거구 후보 선출 방식 확정
민주당, 청주권 뺀 충북 선거구 후보 선출 방식 확정
  • 안영록 기자
  • 승인 2020.02.16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 김경욱 전 국토부2차관 단수후보 선정…중부3군 추가 공모
▲김경욱 예비후보. ⓒ충북뉴스
▲김경욱 예비후보.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충북 지역 8개 선거구 중 청주권 4곳을 제외한 나머지 선거구의 총선 후보 선출 방식을 확정했다. 2곳은 경선, 또다른 2곳은 단수후보 선정이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김경욱(54)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충주 선거구 단수후보로 정했다.

후보자 면접과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현지실사 등을 종합해 김 전 차관을 단수후보로 뽑은 것으로 전해졌다.

충주 선거구는 김 전 차관을 포함, 맹정섭(59) 전 충주지역위원장과 박영태(62) 전 광명경찰서 도덕파출소장, 박지우(47) 전 충북도 서울사무소장 등 4명이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단수후보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진 중부3군(증평·진천·음성)은 추가 공모 지역으로 분류됐다. 이 선거구는 임해종(61) 전 중부3군지역위원장과 박종국(45) 전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집장, 김주신(62) 극동대학교 부총장 등 3명이 경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아온 진천군 출신 임호선(56) 전 경찰청 차장이 최근 출마를 굳히면서 최종 후보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4일 제천·단양과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은 경선지역으로 분류했다.

현재 청주권 선거구만 후보 선출 방식이 정해지지 않았다. 청주상당구와 서원구, 흥덕구, 청원구 등 4곳이다.

제천·단양은 이후삼(51) 국회의원과 이경용(53)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맞대결을 하게 됐다.

동남4군은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48) 변호사와 성낙현(57) 전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회장이 공천장을 놓고 경쟁한다.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은 오는 24~26일 진행되며, 권리당원(당비를 내는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각각 50% 반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북뉴스는 2002년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규모가 작은 지역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충북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충북뉴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