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회의원(청주상당)은 전국의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1년.
정 의원에 따르면 한국당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4차 전국위원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전국위 의장에 정 의원을 뽑았다.
전국위원회는 전당대회 수임사항과 당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당 기본정책 채택과 개정, 전당대회 소집 곤란 시 전당대회 기능을 대행 등도 한다.
정 의원은 “4·15 총선에서 전국적인 필승을 위해 전국위 의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위원회는 이날 ‘새로운 보수당’과 ‘미래를 향항 전진 4.0’ 등과의 합당을 결의했다.
안영록 기자
114@cbnews.kr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