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국회의원과 대학 총장 출신 인사와 청년 대표사업가, 중견기업인 등이 더불어민주당 김형근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상당) 후원회장으로 나섰다.

11일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4선 국회의원으로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지낸 장영달(71·사진) 전 우석대 총장과 청년사업가인 지범연(44) ㈜자라이팅 대표이사, 중견기업인인 ㈜한국루베 이봉상(61)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부회장이 공동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생 중심의 경제 활성화와 청년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의 문을 열어달라는 뜻으로 수락한 것으로 안다”며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더욱 분발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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