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김태운(59‧사진 맨 앞줄 왼쪽 일곱 번째) (사)괴산군귀농귀촌인협의회장이 7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까지 2년.

이날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협의회장은 “괴산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이웃에게 베풀고, 나눔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과 귀농귀촌인의 가교역할을 잘 수행하고, 괴산에 정착하러 오신 분들의 행복한 귀농귀촌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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