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와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두호)가 청년 취업지원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 6일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충북보과대 송승호 총장, 이윤수 취업창업지원센터장,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김두호 센터장, 이경순 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발굴과 창의적 인재육성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각종 정보의 교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전문인력 지원 ▲교육시설, 기자재 및 장비 공동 활용 ▲취업지원 및 고용촉진 프로그램 발굴 및 공동 운영 ▲취‧창업 지원체제 구축 및 지자체간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이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의 취업률은 2018년 2월 졸업자 기준 충청권 전문대학 중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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