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발전 등 참정권 소중함 강조…적극 참여 독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자유한국당 황영호 국회의원 예비후보(청주청원)는 6일 새내기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을 초청해 ‘내 생애 첫 투표’란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국회에서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돼 선거연령이 만 18세로 바뀌면서 사회 새내기들이 정치와 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에 황 예비후보는 “민주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만큼, 청년들의 참정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실업문제와 등록금 등 많은 사회 문제가 종국에는 정치와 연관돼 있다”면서 “정치에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나라 정치발전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