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시 연고 K3리그 축구단 청주FC(이사장 김현주)는 척추전문 마디사랑병원(병원장 변재용)을 공식지정병원으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청주FC는 전날 마디사랑병원과 공식지정병원 계약을 했다.

청주FC는 “지정병원 지정에 앞서 마디사랑병원의 의료시설을 검토하고 의료진과 면담 등 면밀한 검토 끝에 전문 축구선수들의 의료기관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마디사랑병원은 이번 시즌부터 청주FC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청주FC는 오는 3월 8일 전주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3월 21일엔 양주시민축구단과와 리그 첫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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