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신종 코로나 능동감시자 ‘격리 조치’
옥천군, 신종 코로나 능동감시자 ‘격리 조치’
  • 이재열 기자
  • 승인 2020.02.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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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옥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능동감시자 1명을 자가 격리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날 자가 격리된 중국인 A(57)씨는 지난달 3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능동감시자로 분류됐다.

지난 2일 옥천 소재 사업장 근무를 위해 군내로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옥천군보건소는 “A씨는 중국 입국자로 옥천군에 통보된 명단에는 없었다”며 “지난달 30일부터 군 자체적으로 실시한 전수조사에서 중국 입국자임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A씨에 대한 선별진료 결과 흉부방사선검사와 인플루엔자 검사 등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정됐다”며 “4일 오후 7시부터 자가 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설명했다.

보건소는 바이러스 잠복 기간이 끝나는 오는 13일까지 A씨에 대한 건강 확인 등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역학조사관과 협의해 필요시엔 바이러스 확인검사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 옥천군내 우한 폐렴 의심환자와 접촉자는 단 한명도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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